바다숲펜션은 아름다운 바다와 녹색의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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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8 00:19
또 가고싶은 펜션
글쓴이 :
박연정
조회 : 2,123
안녕하세요 사장님^^ 어머님아벗님모시고 올 여름 잘보내고 온 새색시 박연정입니다 너무너무 잘보내서 가을에 형님내외 모시고 온다 그랬는데 벌써 첫눈이 내렸네요 형님께서..쌍둥이 가지셔서 호호 어쩔수없이 이번주말에 가까운 경주를 다녀왔는데 어머니아버님께서 인생처음 가본 펜션인
이곳을 비교 안할래야 안할 수 없으셨는지 연신 말씀하셨네요 하하 죽기전에 멀어서 가겠냐고 맘아픈 소리 하셨지만 (!) 사장님과 약속했다고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하시던 우리 어머니아벗님..^^모시고 또 놀러가겠습니다 여름 여행직후 바로 후기를 썼어야하는데...히히 사장님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시구요
어머니아벗님 모시고 또 놀러가겠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마시고 놀러오세요 ♡
펜션지기16-11-30 19:12
연정씨! 남편되시는 박준형과장님도 잘 계시죠?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온 며느리에다 심성도 어쩜 그리도 예뻤는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버님은 큰 아드님과 함께 오지못함을 서운해 하셨지요. 하기사 너무 멀어서 오시기가 힘들거예요.강아지때문에 어머님은 여행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말씀을 듣고,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그 애틋함을 엿 볼수 있었습니다. 큰 며느님 순산을 멀리서나마 빌께요.항상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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