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펜션은 아름다운 바다와 녹색의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여행후기
공지사항예약문의이용후기
작성일 : 15-10-18 22:46
할머니댁에 놀러온거 같았던 펜션. 실컷 먹으며 놀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글쓴이 :
심종훈
조회 : 1,865
10개월된 아이가 있어서 걱정반으로 예약했던거 같아요
방 온도도 적당하게 맞춰주셔서 반겨주시고
수저통에 귀여운 아이수저 한세트보고난후 사장님 배려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돌아가는날 오전8시에 나오는데 10분만 더 있다가시라고
그 이유는 옥수수 찌고있는데 서울 올라가는길에 싸가지고가서 드시라고 하더라구요
남편 낚시를 하러 장호항을 찾았던건데
다음에는 펜션 사장님 뵙고싶어 다시 오고 싶을거 같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펜션지기15-10-21 11:40
늦게야 글을 올리게 되어서 미안합니다.요즘 비수기라서 자주 확인을 안하게 되네요. 참 아기가 귀엽고 천사같은 해맑은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침일찍서둘러서 아침도 먹지못하고 가는것 같아서, 드릴것은 없고 다행히 옥수수가 있어서 찌고 있는데, 그냥 가셔서 점심으로 울 부부가 먹었답니다.^^ 속초에 들려서 맛있는 식사를 하신다기에 맘은 놓였습니다만~~ 올 기회있으면 꼭 들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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