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펜션은 아름다운 바다와 녹색의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여행후기
공지사항예약문의이용후기
작성일 : 19-08-17 10:03
7월 중순넘어 다녀왔는데 인제서야 후기를 다시 써봅니다^^
글쓴이 :
신정환
조회 : 1,276
여기 펜션에 오셨던 모든분들의 공톰점이 마음의 힐링을 얻으시는거라고 봅니다~ 내집같은 내집처럼~ 그냥 아빠,엄마같으신 펜션 두분 사장님들의 마음이 늘 저의들 한테도 다가오시는거겠죠~ 휴가는 모름지기 잘먹고 잘쉬고 잘놀다~ 돌아가는거라고들 말씀들하시겠지만 마음까지의 여유도 누리실수있다면 여기 펜션으로들 오세요^_^ 다만 두분사장님들이 세심한 배려들이 우리들도 느끼는것처럼 우리또한 매너있고 감사하게만 여겨준다면 서로 진정한 힐링의 시간들을 보내고 오리라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지치고 힘들고 어려운일도 많을텐데 다들 건승들하시고 건강하시고 사장님두분도 언제나 건강챙기시고 즐겁게 운영하세요^_^ 또 뵙는날 놀러가겠습니다~~~~(추신:남사장님이 큰 말씀없으시고 약간 무뚝뚝하신듯하시지만 은근히 신경 많이 써주시고 이것저것 새심한 면도 많으시답니다. 어르신한테 이런말씀 드리는게 실례일지 모르나 은근 귀요미셔요^^ 늘 두분의 케미가 너무 부럽고 저의부부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사장님내외분들처럼 힘들지만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펜션지기19-08-21 15:50
늦게야 감사의 인사를 드림에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비싼 방값 지불하고 그놈의 야속한 비는 그치지도 않고~~!
가시는 날 햇살이 원망스럽기만 했지요. 놀다가 가라고 했지만 일정이 여의치 않는지 그냥 가는 모습을 한참이나 바라보았답니다.
몇달 전 부터 계획을 세우고 예약하고 온 휴가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짠한 맘 어쩔수가 없었답니다.
좋게 봐주시고 찾아주어서 고맙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속에서 평화가 함게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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