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펜션은 아름다운 바다와 녹색의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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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 13:37
5년만에 다시 찾은 바다숲펜션~
글쓴이 :
박상준
조회 : 1,199
안녕하세요. 이번 금토일 연휴 묵고온 시완이네 가족입니다.
저희 첫째아들 시완이가 2살때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둘째 딸아이 까지 데리고 5년만에 다시 왔습니다^^
5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너무 깨끗하고 편안하고 따듯합니다.
비록 삼척이 멀어서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항상 놀러오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번에 애기들한테 감도 따서 주시고, 옥수수도 쪄주셔서 올라오는 차안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뵐께요~
건강하세요~^^
심영주20-10-14 21:40
5년이란~ 긴 시간속에서도 잊지않고 다시 찾아주신 시완이네 가족에게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많고 많은게 펜션인데 시골 바닷가 작은집을 다시 찾아 주실때, 코끝이 찡한 전률을 느낍니다.
너무 멀어서 오시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하실땐 죄송한 마음도 들지요.
철 지난 맛없는 옥수수지만 늦잠 주무시고 서둘러 가시기에 시장기나 면하라고 드렸는데~~.
코로나 가 좀 완하는 되었지만 걱정이네요. 잘 대처하시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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